손흥민 득점왕에 난리난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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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왕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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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 톱에 당당히 진입. 제목에도 공동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다.

손흥민 득점왕 아시아 선수 최초

야후 재팬 스포츠 메뉴에서 당당히 전면 톱을 장식

일본인들 댓글 반응을 봐도 극찬하는 댓글뿐이다.

nit**** | 3시간 전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군요, 프리미어리그라는 세계 최고봉 클래스에서 득점왕이 되다니.
스피드, 피지컬, 슛 정밀도, 모든 것에 있어서 전혀 손색 없이 플레이해 결과로 연결하고 있는 것은 선수로서의 실력, 멘탈과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훌륭한 결과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동시에 일본도 지지 않고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정진해야 합니다.
の의 SOUP | 3시간 전

드디어 이날이 올줄이야...
이는 이제 그가 진짜 역대 No.1 아시아 축구선수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즌 내내 멋진 활약이었다.
그가 터뜨린 23골은 페널티킥이 단 한 점도 없었고 또 그 내용도 개인기가 빛나는 슈퍼골이 많았다.
동수 득점왕이 된 사라 역시 올 시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위한 이탈도 있지만 그래도 결국 득점왕에 오른다는 것은 유석이고 그에 대한 리스펙트도 물론 잊지는 않겠지만 다만 역시 같은 골수라도 이번만큼은 송이 더 다양한 의미에서 가치 있는 득점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ali****| 3시간 전

 

흔히 일본인 FW는 헌신성만을 칭찬받고 평가받지만 역시 FW는 결과가 전부네요.
결코 피지컬이 강한 것도 체격에서 뛰어난 것도 아니지만 공간을 찾아내는, 만드는 움직임이 훌륭하네요.물론 결정하는 결정력도 훌륭하지만요.
축구 IQ 높지 않다고 생각해서 공간을 찾거나 만드는 움직임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FW 육성에 참고해도 되잖아.

nbc*****|4시간 전

정말 대단한 선수. 그리고 이 득점왕, 뭐가 대단하냐면 페널티킥 득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 그래서 23득점, 너무 대단하다.
그리고 또 한명의 득점왕 사라도 다른 차원. 득점은 페널티킥에 의한 것도 많지만 어시스트 수도 13개로 톱. 이것이 대단하다.시합을 보고 있으면 「거기는 패스 아닌가?」라고 할 정도로 무리한 장면이나, 좋은 의미로 골에 집착한 모습도 자주 있지만, 역시 항상 냉정하지 않으면 낼 수 없는 숫자. 정말로 이 두 선수는 매우 좋아한다.

irg****|3시간 전

어제는 리버풀-울브스전을 보면서 다른 경기 결과도 쫓았지만 어느 경기든 스펙터클한 전개였습니다.역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감독 교체도 있었고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끝나 보니 CL출전권 송의 득점왕 획득.대단해。
사라도 막판에 1점을 넣었지만, 송도 2점을 넣어 사라로 줄섰기 때문에 놀랐습니다.
남편이 송의 열렬한 팬이라 최근 몇 년간 같이 경기도 보고 체크는 했는데 드디어 이렇게까지 올라가다니... 놀랐어요.
프리미어는 이번 시즌에는 정말 극적인 경기가 많았던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시아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획득.멋있었어요.다음은 처음부터 콘티가 지휘하는 시즌이 되기 때문에 팀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싶습니다.

minimini|4시간 전

대단해!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이란 과거를 봐도 대단한 선수뿐.그 안에 아시아 출신 선수가 들어간다니 대단한 일이다.
이래저래 아시아 선수가 유럽에서 활약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 손흥민의 대단함을 잘 알 수 있다.
축구소년들의 희망이 확산되면서 큰 기대의 별이네요.
앞으로도 부상없이 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rez****|4시간 전

 

프리미어 1년차부터 콘스탄트하게 결과를 내고 언뜻 순조롭게 정점에 뛰어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첫 2년간은 중간 출장도 많았고, 꽤 힘들게 프리미어에 순응해 나간 과정이 있었지.특히 최근 3년간은 어시스트도 할 수 있는 선수로 업그레이드해 주위를 인정받았다.결코 잠재력이나 기세만으로 돌진해 온 것이 아닌, 그 노력을 기리고 싶다.앞으로 종종 부상으로 이탈해도 복귀 직후에 반드시 결과를 남기는 곳이 대단하다.

chi****|4시간 전

축하해요!。
아시아 같은 묶음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지만, 그런 것 없이 정말로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벌써 몇 년째 지속적으로 토트넘을 지탱하고 있는 것이 이미 훌륭하다.
솔직히 억울함도 절반이지만, 그래도 역시 훌륭한 업적에는 박수를 보내야겠네요.
그리고 힘내, 일본인 스트라이커!

mit****|4시간 전

이거 대박이다 너무 대박이다!
프리미어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아시아 선수가 설마 나타날 줄이야! 축하해!정말 멋진 위업이야!
틀림없이 역대 아시아인 최고의 선수.
그리고 같은 아시아인인 일본인에게도 이 수준의 선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희망이기도 하다.

kan****|3시간 전

손과 사라가 프리미어 득점왕! 아시아, 아프리카에서도 개인으로는 정상급 선수가 나왔다.아시아인치고는 잘하고 있거나 레귤러가 되어 있는 레벨을 넘어왔다.아시아, 아프리카가 월드컵 우승도 언제 있어?수십년은 걸리겠지만 손의 득점왕을 보고 아시아 축구 인구는 늘어나지 않을까? 세계적으로 야구보다 축구니까.

그런데 그 팬덤은?

아아..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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